
푸드테크 리딩기업 (주)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가 횡성군청에 이웃사랑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이웃사랑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횡성군내 가정의 생활복지 개선 및 경기 활성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경영활동을 하면서 저희 기업이 사회 안에 있으며,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매번 절실하게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서울F&B 제 2공장 원주기업도시를 계획하면서부터 전사적으로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2021년은 제 2단계에 돌입하면서 “Eco ON(친환경 경영), Love ON(이웃사랑 및 사회공헌 경영), Work ON(행복하고 배움이 있는 일터)”라는 3가지 ESG 경영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co ON(친환경 경영)으로는 플라스특 사용량 저감을 위한 빨대없는 컵 커피를 최근 새롭게 선보였으며, 또한 포장재 및 페트병의 재활용 용이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전생산 단계에 에코라인을 도입하는 등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자원순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ove ON(이웃사랑 및 사회공헌 경영)은 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보조 지원 활동이다. 횡성군청 이웃사랑 성금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통해 앞으로 꾸준하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Work ON(행복하고 배움이 있는 일터)직원이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위해 ▲직장어린이집 운영 ▲출산장려지원금(최대 1,530만원) ▲노부모부양지원금 ▲운동선수자녀지원금 ▲반반차 휴가제도 등 직원들의 상황별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준법경영 및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사 상생프로그램 확대, 열린 조직문화를 위한 캠페인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