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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리 건축 디자이너,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공간 만들어야’

 

국제 건축 디자이너 맥스 리는 “ sense of beauty” 라는 건축 철학을 가지고 자연에서 찾은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건축과 공간에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

 

건축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더불어 사는 자연 속에서 인간을 정주시키는 것으로 현대 생활로 인해 파괴된 육체와 영혼에 다시 힘을 불어 넣는 중이다.

 

맥스 그룹은 국제적인 프로젝트에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건축 공간디자인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맥스 리는 수장으로써 맥스포 디자인, 맥스 건축사 사무소, 맥스 종합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적 금융 구조까지 설계에 반영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그가 국제 프로젝트 인연의 바탕으로  규모 있는 프로젝트의 접근성이 용의하다는 것으로 보여 진다.

 

그는 자신만의 특유의 디자인 패턴을 가진 건축가로써 많은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두바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유럽, 라오스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각을 실천한 결과 맥스 리는 세계적인 개발 그룹등 미국의 HOK, 일본의 PLAN-D, 두바이의 NAGA ARCHITECTS, 중국의 취엔지엔 그룹의 건축-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한 만큼 그의 디자인은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제 건축-공간 디자인 협회에서도 공로상을 수여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017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도시재생과 지역 재생의 공로를 힘입어 수상하였으며, 그는 2010년 부터 한서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교직을 하였으며, 학문적으로도 건축 디자인 문화 ,예술, IT, 경영, ICT, 컨텐츠 등의 융합된 새로운 페러다임의 디자인 세계인” 창조 융합 디자인” 분야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도시 재생과 관광형 지역 재생 프로젝트다. 도시나 어느 지역이더라도 삶 속에서 지친 현대인에게 건축 공간과 자연 속에서 인간을 정주하는 것으로 힐링을 가져다 주겠다는 목표를 꾸준하게 이뤄내고 있다. 자연 상태로 되돌아가는 감성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하다고 본다.

 

건축가 맥스 리가 국내에서도 기획한 마스터 플랜의 대표작은 유니 아일랜드 스파&호텔과 누벨 아네 웰리스 리조트 이다. 두 프로젝트는 자연과 건축을 일체형으로 설계한 그의 건축 디자인을 공간의 유기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출 수 있도록 하였고. 건축과 자연 공간이 융합되고 휴먼 ICT 융합기술로 감성 디자인의 역할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강원도 고성에 들어서는 누벨 이네 웰리스 리조트도 눈여겨볼만 하다. 관광과 지친 삶의 회복과 치유를 통한 건강한 생명의 터를 잡겠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 공간에서 치유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되돌아가거나 되돌리는 것을 말한다.

 

훼손된 생명태 고리를 연결해 자연으로부터 치유하게 한다. 건축과 자연의 연계된 공간에서 인간을 정주, 현대화된 생활로 인해서 파괴된 심신을 달래는 공간이 접목돼 있다. 이를 이해 힐링은 물론 운동, 순환 치료, 치유의 목적을 두고 생태 공원과 스마트 팜, 휴먼 ICT 시스템, 고령화 산업 센터, 호텔, 리조트, 타운 하우스 등을 조성하고 있다.

 

물과 흙, 공기로 이뤄져 있는 디자인 컨셉으로 유선형과 기하학적인 구조체를 조화롭게 부지에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이 영위해 나가는 질적인 삶의 공간을 재창조, 관리하고 있다. 이를 조형적인 건축물로 표현하고 있는 중이다.

 

자연 속 조화 세계적인 건축으로 이어져

 

이처럼 맥스 리는 다양한 건축물을 자연과 조화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건축물은 단순히 한 국가의 건축을 넘어 국제적인 프로젝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축물 하나가 지역을 바꾸는 것이다.

 

맥스 리는 “글로벌한 규모의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유기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며 “자연을 바탕으로 하는 건축은 인류에게 있어 꼭 필요한 것인만큼 세계에서 몰려들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관광 인프라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이 뒷받침해줘야 한다”며 “앞으로도 상시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건축 프로젝트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그의 행보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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