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홍수환, 자유통일당 영입으로 '불굴의 정신' 재조명 새 시대 정치의 전환점

자유통일당의 새 바람, 홍수환 입당
정치계의 신화, 홍수환의 새로운 시작
‘4전5기’에서 정치의 링으로
홍수환, 자유통일당과 함께하는 역전승 전략
한국 스포츠 영웅에서 정치인으로

 

전 세계 챔피언이자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홍수환 선수가 자유통일당의 인재 영입 2호로 공식 입당하며 한국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홍수환 전 챔피언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당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홍수환 전 챔피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한국민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습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날개만 날아주시면 자유통일당에서 날겠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강한 애국심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감을 드러내며, 정치계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영입인재 1호인 정현미 전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 원장에 이어, 홍수환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자유통일당의 두 번째 영입인재로 입당한 사실은 자유통일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하며 폭넓은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입당은 "자유통일당이 ‘4전5기’의 신화를 다시 쓰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홍수환 회장은 한국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다. 1977년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지옥에서 온 악마’ 카라스키야와 맞서 4번을 다운 당한 후, 불굴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 라운드 시작과 함께 강펀치를 날려 KO 역전승을 거두었다.

 

자유통일당 또한 2008년부터 4번의 원내진입을 시도했으나 3% 문턱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겨울 비바람을 이겨낸 광화문 자유우파의 불굴의 정신으로 다시 일어난 자유통일당은 '반국가세력'과 맞서 싸우며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3%를 넘겨 정치권에 강펀치를 날리고 있다.

 

복싱 세계챔피언을 영입한 자유통일당은 4월 총선에 원내 진입하여 '종북 주사파'를 완전히 KO시키고 대한민국과 전세계 역사의 짜릿한 '역전승'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정치 입문은 그가 가진 국민적 인기와 존경을 바탕으로 한국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