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챔피언이자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홍수환 선수가 자유통일당의 인재 영입 2호로 공식 입당하며 한국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홍수환 전 챔피언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당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홍수환 전 챔피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한국민 만세를 죽기 전까지 외치겠습니다. 후손들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홍수환이 되겠습니다. 날개만 날아주시면 자유통일당에서 날겠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강한 애국심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감을 드러내며, 정치계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영입인재 1호인 정현미 전 이화여자대학교 로스쿨 원장에 이어, 홍수환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자유통일당의 두 번째 영입인재로 입당한 사실은 자유통일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하며 폭넓은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홍수환 전 챔피언의 입당은 "자유통일당이 ‘4전5기’의 신화를 다시 쓰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홍수환 회장은 한국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이다.
3월 8일 오전 10시, 오늘 오전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빌딩 8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통일당 입당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입당으로 자유통일당은 현역 국회의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진보당과 새진보연합과 함께 국회 내에서 1인 의석을 가진 세 정당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황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 동맹 등에 대한 자신의 주장과 가치가 자신이 몸담았던 보수 정당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면서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는 입당 소견을 밝혔다.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와 고문 전광훈 목사의 지도 하에, 황보 의원은 "당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지지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