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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청년 비례대표 인재 6명 발표

박모세, “내로남불 정치인들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순 없었다”
임수진, “거대 양당이 이끄는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다”
이강산, “불법 파업 용인하는 노란봉투법이 경제를 더 악화시킨다”
장하나, “자유통일당의 좋은 가치를 지혜롭게 전달하고싶다”
김주현, “이승만 건국정신으로 나라를 바로 세울 정당은 자유통일당”
손다빈, “영어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제대로 알리고 싶다”
경제 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를 회복시키고 싶다

 

자유통일당 청년 비례대표 인재 6명의 출마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중앙 당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임수진 자유통일당 청년 최고위원, 이강산 자유통일당 청년 부대변인, 장한나 브릿지처치교회 목사 겸 브릿지헬스케어 대표, 김주연 청년, 박모세 자유통일당 간사 총 6명이 출마 선언을 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경상국립대학교 정치외교학, 공공서비스학 복수 전공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한동대학교 국제법무법률 대학원 미국로스쿨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는 NJ국제 기독아카데미 영어 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수진 청년 최고위원은 “거대 양당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다”라며 “본인의 정치적 생명만을 유지하려고 방관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그런 정당은 더 이상 필요 없다”로 말했다. 또 “청년들의 희망이 될 자유통일 G2 선진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정당은 자유통일당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표로 출마 선언서를 낭독한 박모세 청년은 U.C. 버클리에서 외교정치학을 전공했다. 박모세 청년은 “연펑도 포격 당시 연평도에서 해병대원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걸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면서 “자기 사람들 잇속만 채우는 탈원전 태양광, 여성 인권 보장을 외치면서 성추행 파문을 일삼는 공직자들, 반미를 외치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을 보내는 내로남불 정치인들을 보며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순 없어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강산 자유통일당 청년 부대변인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고 이승만리더십센터의 대표를 맡고있다. 이 청년 부대변인은 “불법 파업을 용인하는 노란봉투법으로 한국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또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청년의 자유와 예배의 자유를 지켜내고 자유통일을 준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장하나 목사는 대전침례신학대학원 신학과와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브릿지처치교회 담임목사이자 브릿지헬스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장하나 목사는 출마 선언을 통해 “새로운미래 정당 가입 후 가족에 예상치 못한 폭풍이 몰아쳤고, 이를 계기로 그동안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던 전광훈 목사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젊은 세대의 주자로써 지혜로운 표현으로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좋은 가치를 국민들에게 잘 전달할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현 청년은 전북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김주현 청년은 “좌파 세력에서 미군 철수를 외치고 교회폐쇄법을 발의할 때, 대한민국 근간을 흔드는 동성애,이슬람 차별금지법을 발의할 때도 자유 우파 정당은 침묵했다”라며 “자유통일당만이 이승만 건국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정당이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 소견을 밝혔다.

 

손다빈 청년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FIT) 패션경영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산하의 국제회의를 위한 통번역학과인 EICC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TV자유일보에서 작가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는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손다빈 청년은 “영어로 대한민국을 글로벌 세계에 제대로 알리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라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장경동 당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는 우리의 사명이라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들이 자유통일당으로 합류한 것을 축하하고 당원들의 적극적읜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전광훈 고문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섰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들에게 맡겨도 손색이 없는 실력과 마음가짐을 모두 갖춘 애국 청년들의 출마를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8일 황보승희 의원의 입당으로 원내정당이 된 자유통일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이 원내 진출 가능선 3%를 넘은 바 있어 4월 총선에서 원내정당이 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장경동 목사가 당 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은 현재 48곳의 지역구에 후보를 낸 상황이며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로 적합한 인재를 계속 영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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