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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업 ‘더꼬치다’, 간편 운영체계 구축으로 250호점 달성

5평이하 매장 기준 1천만원대로 시작 가능해 초기 리스크 낮아

 

닭꼬치창업 브랜드 ‘더꼬치다’가 간편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면서 가맹점 25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더꼬치다는 다른 브랜드를 통해 400개 이상 지점을 확장한 경험이 있는 전문적인 프랜차이즈로, 업무 매뉴얼부터 조리 매뉴얼 등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간편한 1인창업 환경을 실현했다.

 

이에 동종업계 최단기간 2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250호점까지 달성했으며, 앞서 베트남 진출에도 성공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더꼬치다는 1인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아이템임에도 최대 50%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5평 이하 매장 기준 1천만 원대로 시작이 가능해 초기 리스크가 낮다는 평이다.

 

업체 관계자는 “더꼬치다는 상권에 따라 홀 혹은 배달 단독 운영부터 홀과 배달 양방향 운영까지 다양한 형태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보니 소규모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신규 꼬치집창업뿐만 아니라 업종변경 문의도 활발하다. 별도 재가맹비를 받지 않고 각종 집기도 재활용할 수 있어 다른 브랜드보다 부담이 낮은 편”이라며, “매출 부진을 겪다 더꼬치다로 업종변경 후 기존 대비 3배~4배 이상 매출이 상승한 사례도 찾아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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