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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에프엔 ‘타임모어 스컬프터 그라인더 078S, 064S’ 신제품 국내 출시

 

‘시그마 에프엔’(대표 김용문)은 바리스타들을 위한 글로벌 커피 장비를 제조하는 ‘타임모어’ 공식 수입원으로써 다가오는 8월 ‘스컬프터 078S, 064S’ 가정용 전동 그라인더를 한국에 정식 론칭 한다고 밝혔다.

 

스컬프터 그라인더는 미국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만 약 500백만 불 (한화 약 68억 원)을 넘겨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해당 제품의 가격은 078S 120만원, 064S 80만원이다.

 

최근 소규모 가정의 커피 수요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정용 그라인더 시장 속에서도 속속 ‘플렛 버(Flat Burrs)’를 수직으로 장착한 커피 그라인더들이 출시되고 있다. 수직 정렬 방식의 스컬프터(078S, 064S)이라는 그라인더는 분쇄된 커피 입자가 고르게 분포되어 커피의 풍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플랫 버를 사용하는 스컬프터 그라인더의 장점은 일반적인 버에 비해 입자 크기 분포가 더 밀집되어 있어 원두를 빠르고 일정하게 분쇄해 주며, 동시에 원두를 그라인딩 할 때 발생하는 분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입자 사이즈 분포도는 타임모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특허를 취득한 ‘Knock 시스템’ 로터리 노커는 분쇄된 커피가 나오는 토출구에 남아있는 커피 잔량을 배출하여 추후 사용되는 커피 맛의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미분의 청소가 효과적이며 이는 가정에서 그라인더 사용 시 청소가 어려운 단점을 보안한 요소이기도 하다.

 

감각적인 브러시리스 모터는 전기차 장치에서 주로 볼 수 있는 PID 제어 시스템으로 고정축과 접촉하지 않고 회전해 마찰이 없어 모터의 수명일 길고 사용이 안전하며, RPM(078S 분당 800-1400, 064S 분당 800-1200) 속도 조절 기능으로 너무 빠른 분쇄에서 올 수 있는 팝코닉(Popcorning) 현상을 방지한다.

 

자석을 이용한 마그네틱 그라인딩 컵과 호퍼 리드(Lid, 뚜껑)는 사용이 편리하게 입구 위치의 절반을 덮으면 자동으로 끼워져서 편리함을 더했으며, 다이얼 방식으로 바리스타가 원하는 분쇄도 굵기를 자유스럽게 조절(0-5 클릭 에스프레소, 12-16 클릭 핸드드립, 16-18 클릭 프렌치 프레스)이 가능하여 업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다양하고 섬세한 커피의 맛을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정이나 카페에 알맞은 슬림핏 바디 디자인, 중심축으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마그네틱 컨테이너, 원 터치 방식의 메탈 폴리쉬 스위치 버튼, 빠른 온도 분산 설계 발열 설계 등 바리스타가 원하는 그라인더의 모든 포퍼먼스를 제공하는 타임모어 스컬프터 그라인더는 이제는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커피 라이프 트렌드의 맞춰 앞서가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공식 수입원인 ‘시그마 에프엔’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 시장의 변화의 맞춰 트렌디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 되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핸드 드립만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터보 버(Turbo Burrs)’를 구매하면 핸드 드립 전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대용량으로 그라인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연장 호퍼’도 추가 구매할 수 있어 다양한 취지에 맞춰 사용 가능하며 ‘시그마 에프엔’은 이번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대상으로 ‘타임모어 블랙미러 NANO 저울, 그라인딩 사이즈 카드’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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