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특화 기업 주식회사 아트뮤가 당진 지역을 기반으로 실감형 IP 콘텐츠를 런칭했다.

역사인물 ‘남이흥’과 서브 캐릭터인 신령 ‘황금이’가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런칭 행사로 오는 8월 21일 카카오톡 이모티콘 25,000건을 무상 배포한다. ‘성공할호랑이’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외국인 유학생 문화 연수 솔루션 기업인 이내코리아와의 콜라보를 통해 당진 콘텐츠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외국인 대상의 캐릭터 프로그램 <나만의 거북이 만들기>를 통해 문화교류 및 신규 개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트뮤는 다수의 캐릭터 개발 및 확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천안시 천안프렌즈 ▶철원군 철궁이, 철루미 ▶청양군 청양에와라 ▶독립운동 캐릭터 만세소녀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선혜 대표는 ‘캐릭터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며, 지역과 상생하며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당진 특화 남이흥&황금이는 1차년 연구개발 이후 지역 확산 단계를 거쳐 전국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