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 ‘SETEC’ 콘퍼런스홀에서 식품, 외식, 브랜드, 공간, 사람 등 진정으로 필요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F&B 트렌드 콘퍼런스 2024’가 개최된다.
‘변화의 시대, 오래가는 것들’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식품, 외식, 브랜드, 공간, 사람, 식재료를 주제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F&B 사례를 소개하고 이들이 전하는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총 6개 주제, 8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콘퍼런스의 첫 번째 주제에서는 어반플레이의 홍주석 대표와 박가네 빈대떡 추상미 대표가 로컬과 공간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녹기 전에의 박정수(녹싸) 대표와 TTT문화기획사 남준영 대표가 고객과 브랜드에 대해 다룬다. 브랜드의 본질을 지키면서 고객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농심의 이주헌 책임이 오래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제로 기존 비즈니스 모델이 견고한 식품 대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네 번째 주제에서는 아워플래닛의 장민영 대표가 식재료를 주제로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미식을 이야기한다.
다섯 번째 주제에서는 풀무원 브랜드팀 김효실 팀장이 식품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이효리라는 빅모델을 모시고 지구식단이라는 대담한 이름의 브랜드를 런칭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로프컴퍼니의 박재현 대표가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F&B 속 커뮤니티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이번 콘퍼런스 티켓은 현재 인사이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는 선착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F&B 트렌드 콘퍼런스 2024’는 오는 9월 25일, ‘SETEC’ 콘퍼런스홀에서 개최되며, F&B 시장을 선도하는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다채로운 주제로 생생한 F&B 트렌드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인사이트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