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트39가 소아암 환아를 위해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디저트39는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디저트39는 지난달 30일, 한국소아암재단과 기부 협약식을 체결해 소아암 환우들에게 지원을 약속했다. 기부금은 전국 홈플러스 13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한 제품의 수익금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환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치료 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 학습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재단에는 다수 유명 연예인들과 기업들이 후원하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