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경영지원 토탈 서비스 메디힘이 '빅스텝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는 병원 인테리어, 의료장비, 물품 등 개원에 필요한 각종 항목을 최대 12개월 무이자 분납지원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메디힘은 메디114 메디컬그룹과 ㈜캐스팅엔이 만든 경영지원 통합서비스 브랜드이다. 의사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의료시장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의사들에게 개원, 경영, 금융, 의료기기, 구인구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그룹을 목표로 한다.
메디힘의 ‘빅스텝 프로그램’은 개원 임대 계약이 완료된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NICE 및 KCB 신용정보를 메디힘에 제출하면 한도가 설정된다. 최대 신청 금액은 2억원으로 계약서 작성이 진행되고 일괄 계산서가 발행되면 시공/구매비가 바로 지급된다.
메디힘의 ‘빅스텝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종합적인 마케팅 전략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개원 초기 신규 환자를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고민하는 많은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힘 용성남 대표는 "이번 빅스텝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들이 개원 초기 겪는 여러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궁극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시장에서 병원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성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