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8월 29일에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한다. 모집 마감일은 8월 28일까지라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07년에 설립한 이후로 지금까지 대학교부설기관의 학습 노하우를 토대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는 심리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등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67과목이나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재 모집중인 사회복지사2급 ALL PASS과정은 이론 수강부터 실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수강생의 번거로움을 덜고 편리함을 더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전공 16과목을 수강하고 이어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수업으로 실습 1과목을 수강하여 총 17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모두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전공 과목들은 PC와 모바일로도 수강을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학습하고자 하는 시간과 장소에 자유롭게 학습이 가능하다. 이때 고화질과 고음질이 지원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1:1 전문 플래너 역시 준비되어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졸업자와 직장을 병행하는 직장인, 주부, 중장년과 노년층까지 수강생의 현상황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컨설팅이 제공된다.

학습과 이외의 문제, 질문에 있어서도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카카오톡, 오프라인은 1:1로 상담 할 수 있다.

혜택은 이뿐만이 아니다. 장학혜택과 학자금대출지원,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제공되며 PC의 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이나 노년층 등을 위해 원격지원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하여 사회복지사는 향후 10년간 전망이 밝으며 성별과 나이를 무관하는 평생직장이라 평가된다. 사회복지사의 의무배치가 매년 12% 채용이 증가하고 있고 대한민국사회복지시설은 병원, 사회복지기관, 학교, 기업체 등 약 21,000 여곳에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