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이 지난 14일 출시한 ‘저당 쿠키앤크림 초코바’를 7일만에 판매 중단한다.

라라스윗은 ‘저당 쿠키앤크림 초코바’가 출시 1주만에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하며 한정으로 출시된 물량이 전부 소진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출시된 ‘저당 말차초코바’의 초기 판매량을 넘어서는 성과로, 라라스윗의 저당 초코바 제품군이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당 쿠키앤크림 초코바는 쿠키앤크림맛을 당류 1g으로 구현하기 위해 저당 쿠키를 자체 개발한 것이 특징.

라라스윗 관계자는 “생산 과정에서 저당 쿠키의 공정이 까다로워 40만개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것이 아쉽다”며 “판매 재개를 위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CU에는 출시 초반에 발주된 물량이 남아있어 점포별 재고 상황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