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션에서 맨즈뷰티 프로덕트를 전개하고 있는 그라펜(GRAFEN)이 오는 30일 올리브영과 함께 홍대에서 맨즈뷰티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그라펜이 2022년 빈지노와 함께 진행한 레몬 팝업스토어 이후로 약 2년 만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올리브영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에서 진행되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타겟으로 맨즈뷰티 브랜드로서의 그라펜의 해외 입지를 다지겠다는 심산이다. 올해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컨셉인 GRAFEN office(그라펜 오피스)를 테마로 City worker의 공간으로 꾸몄으며 그라펜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리플립™ 과 타투퍼퓸™ 그리고 올해 5월 새롭게 선보였던 헤어스타일링 제품, 볼륨업 휘핑 토닉을 만나볼 수 있다.
그라펜 관계자는 30일인 오픈 첫날 팝업스토어에는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규민의 방문이 예정되어있다고 알렸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공간에서 소비자들을 만나는 만큼 특별한 이슈를 만들고자 규민님을 초대했다. 규민님과는 올해 그라펜의 시그니처인 트리플립™, 매치업 톤커버로션 두 가지 제품 홍보를 진행하며 올해 가장 우리 브랜드를 잘 알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라며 규민의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그라펜 오피스’에서는 그라펜 공식 SNS를 팔로우하거나 ‘그라펜 오피스’ 방문 스토리를 업로드하면 그라펜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부터 제품 구매자들에게는 특별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트리플립 구매자를 대상으로 각인서비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그라펜은 올해 상반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적극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며 예년보다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히는데 주력했으며 하반기에는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그라펜과 올리브영이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마포구 와우산고 인근에서 열리며 그라펜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