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역사의 세계 최대 해충방제 및 위생환경 서비스 기업 렌토킬이니셜그룹의 한국지사인 렌토킬이니셜코리아가 양봉 전문 기업 농업회사법인(주)야생앤더비에서 새롭게 런칭한 ‘카페 더비(The Bee)’와 해충 방제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야생앤더비는 전통적인 양봉 기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품질 높은 꿀과 다양한 양봉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 더비’를 통해 커피와 베이커리 분야에 진출하여 광주 지역 사회에 새로운 카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카페 더비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카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 렌토킬이니셜코리아의 전문 테크니션이 매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해충 문제의 원인 파악부터 퇴치, 재발 방지까지 까페 더비에 최적화된 맞춤형 방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카페 더비는 렌토킬이니셜코리아의 친환경 LED포충기인 룸니아를 설치하여, 환경적 측면에서도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룸니아는 해충 방제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고려한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LED를 이용한 포충기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래해충 포획 및 모니터링을 위한 방제 장비이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통합적인 해충 방제 솔루션과 위생 관리 시스템으로 국내 유명 식품공장, 제약공장, 식음료 매장 및 호텔 등 여러 산업군에 대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 더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위생 관리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까페 더비는 렌토킬이니셜코리아의 해충방제 솔루션 도입을 통해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최상급 커피, 독창적인 메뉴로 광주지역의 커피와 베이커리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