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KACIN)’가 배네타와 협력해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특별한 콜라보 촬영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자곰, 권민성, 배정길, 복이형, 노래하는베짱이, 송유아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정보 공유와 촬영 콜라보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에이터들은 전시장 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각자의 콘텐츠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하는 한편, 콘텐츠 창작에 대한 인사이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팬들과 나눴다.

특히,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 촬영은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전시장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IP커머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과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콘텐츠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권민성은 "이번 행사는 콘텐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계기였으며, 크리에이터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는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KACIN과 같은 기관들이 주관한 여러 세션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