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9일, 강동 유외과의원(대표원장 이승구)이 개원한다고 전했다.
강동 유외과는 유방외과 질환 및 갑상선 질환, 피부 양성종양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특히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표원장이 모든 진료를 직접 맡아 검사와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유방외과 3대검사인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조직검사까지 한 자리에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환자들은 여러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모든 검사를 한 곳에서 끝낼 수 있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벡스코어를 이용한 양성 유방 혹 제거는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승구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편하게 진료받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설명할 것이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공간 설계 역시 환자 중심의 철학을 담았다고 전하며ㅡ 탈의실의 위치부터 검사실 조명까지, 작은 부분 하나도 환자의 편안함을 고려해 설계되었고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환자들이 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이승구 원장은 "과잉진료 없이 필요한 진료만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환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진료와 필요한 검사만 진행하는 원칙은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불어, 진료 시간도 충분히 확보해 환자와 소통하며, 복잡한 의학 용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설명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는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명확히 이해하고, 진료 결과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