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이하 에디션)’가 지난 10월 26일 서울 광장 시장에서 진행한 ‘전통시장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조깅이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 ‘에디션’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해 여름, 부산 해운대 '오션 플로깅'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환경 보호는 물론 전통시장 상생의 의미를 더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직장인 멤버십 플랫폼 ‘먼데이 클럽’을 통한 사전 선착순 모집으로 5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으며 ‘에디션’은 더 나은 삶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맨투맨’을 증정하여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종로 5가 역에서부터 2시간 동안 광장시장 일대를 돌며 각자 지급받은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정으로, 시장 주변의 많은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으며 50명의 참가자들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함께 지급하여 광장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취지인 환경 보호는 물론, 전통시장 상생의 의미를 더한 것에 참가자들 역시 공감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차기 ‘플로깅’ 캠페인에 대한 문의와 함께 재참여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에디션 관계자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바다를 시작으로 시장, 도시 등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친환경 ESG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