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키친이 규격에 맞지 않거나 외형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 건조칩으로 가공하여 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이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농가의 소득 감소뿐만 아니라 식량 낭비라는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본사는 첫째, 건조동결 기술을 활용하여 과일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살렸다. 둘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제품을 널리 알렸다. 셋째,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싱글즈키친의 노력은 단순히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진다면, 농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비자는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키친과 세모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