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 조민선 센터장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심리상담’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는 우울과 불안, 공황장애 및 트라우마, 기타 상담 등을 진행하는 심리상담 전문센터다. 센터명인 ‘다인’은 다름을 인정하자‘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며, ’다름을 인정하는 멘탈‘이라는 뜻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 맞춤 온•오프라인 상담을 전문적으로 펼치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조민선 센터장은 “심리상담과 인연을 맺은 지는 벌써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1살이던 시절, 우울증을 앓게 된 친언니를 돕고자 그녀는 이후 심리상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심리상담에 관한 공부를 이어오며 오늘날에 이르렀으며, 자신이 습득한 지식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는 온라인(전화) 상담을 80%, 오프라인 상담을 20% 비율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내담자에게 맞는 이론을 적용한 전국전화 심리상담으로 최대 12회까지 단기상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전화)상담의 경우 2시간씩 6회를 진행하고 대면상담 진행의 경우 3시간씩 4회를 진행한다.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는 내담자가 온•오프라인 상담 중 선택하여 원하는 시간에 상담할 수 있으며, PAI성격검사, TCI기질검사, CET진로탐색검사, SCT문장완성검사 등 심리검사도 제공함으로써 병원 진료가 필요한 이들을 빠르게 파악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도움을 주고 있다.
조민선 센터장은 “상담 시 멘탈관리 및 교육까지 진행이 되고 솔루션까지 바로 제공된다는 것이 차별성이다. 이를 통해 현대인의 바쁜 삶과 코로나와 경제상황으로 인해서 힘든 세상에 상담의 혁신을 일으킨다. 현재 내담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불러 일으키고 삶의 변화를 가져다준 것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