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를 사면 가격 떨어질까? 가성비 높은 ‘내 집 마련’으로 신축빌라 매매를 꿈꾸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빌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진다는 말에 거래를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이 같은 속설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며 “아파트라고 가격이 다 오르는 것이 아니고 빌라라고 가격이 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특히 신축빌라는 과거 구옥빌라와는 다른 입지와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안목으로 신축빌라 매매에 나선다면 향후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부동산 시장은 주택 가격이 하락하거나 상승할 때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도 같은 영향을 받아왔는데, 주택 가격이 상승 시 아파트 가격은 크게 상승, 빌라 가격은 소폭 상승한다. 하지만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아파트는 큰 폭으로 하락하고 빌라는 소폭 하락해 오히려 안정적인 자산 유지를 위해서는 신축빌라 매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빌라정보통’은 각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주택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춘 신축빌라 매매 현장을 추천해주고, 지역 특성과 개발호재를 분석해 향후 미래가치까지도 상담해준다.
온라인 카페를 통해 ‘무료 빌통투어’를 신청한다면 수요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빌라정보통’의 신축빌라전문 중개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시세에 따르면 전용면적 46~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시흥시 매화동, 거모동. 능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3억4천 신천동, 조남동, 정왕동, 월곶동 2억5천~3억5천 의왕시 청계동, 삼동, 왕곡동 3억5천~4억5천, 학의동, 이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3억5천에 하남시 신장동, 덕풍동 신축빌라 분양 4억2천~5억3천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서울시, 인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