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성향 맞춤 훈련서비스 플랫폼 ‘초코노트’가 반려견 아케데미 ‘에듀펫’과 노하우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초코노트’와 ‘에듀펫’은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특히 양사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상대로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 교육이 동행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으며, 교육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문화 자체가 양적으로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규제라든지 법적 보호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사회적 서비스가 동반 될 수 있도록 양사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초코노트 관계자는 “현재 초코노트는 반려견 성향별 맞춤 교육방법 지원을 비롯, 각종 반려견 모임, 공방 홍보, 다양한 스토어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오는 12월 초 플랫폼 공식 론칭을 앞두고 체결된 ‘에듀펫’과의 MOU 계약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밝히며, “반려동물 교육 콘텐츠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코노트는 현재 베타서비스를 통해 반려인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플랫폼 공식 론칭을 12월 초로 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