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자민경의 ‘크레마카라콜 달팽이 크림’이 꾸준한 인기로 PX 누적 판매 1,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PX 품목 중 구매 1순위로 꼽히게 된 시초에는 자민경이 있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자민경의 유지은 대표는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살려 당시 남미에서 사용되던 달팽이 크림을 2008년 한국에 출시한 데 이어 2011년 군 PX에 처음 입점시켰다.
입점 당시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월 평균 PX 평균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였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이 1,200만 개를 넘어서며 원조 달팽이 크림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크레마카라콜 달팽이 크림’은 달팽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점액질 성분이 스스로 손상된 피부를 치유하는 데에서 착안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보습과 탄력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군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장교 및 부사관, 그 가족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이에 군 PX의 대표 제품이자 선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자민경 안상훈 본부장은 “달팽이 크림이 군PX뿐 아니라 일본 및 유럽에서까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누적 1,200만 개 판매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달 출시한 ‘크레마카라콜 오리지날 프리미어 달팽이 세트’ 등 새롭게 선보인 상품을 중심으로 더욱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진행해 자민경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