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가 오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입구를 통재 하지 않은 상황에 많은 인파가 몰려 현장은 현재 안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드림시티 관계자는” 아직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손님들이 몰려와 가오픈 상태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사업지에 대한 많은 관심에 힘입어 현재 가오픈 상태로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는 중”이라 전했다.
이처럼 쌍령동 민간임대 주택 시장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근처에 위치한 대규모 민간임대 주택단지로, 총 1902세대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22일 오픈 예정인 홍보관은 드림시티의 첫 번째 공개 행사로, 입주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홍보관 오픈 전날 방문 고객은 500명이 넘은 상태이다. 쌍령동 민간임대 ‘드림시티’는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폭넓은 입주 희망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를 제공하며, 향후 분양 전환 시 우선권도 제공돼 많은 관심을 모은다.
드림시티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하루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쌍령동 개발에 관한 미래가치를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쌍령동의 교통 인프라와 대규모 개발의 중심에서,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서 지역 주거 시장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