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ICT 전문기업 ㈜아이오티플렉스가 위치관제 브랜드 ‘포가드’ 런칭과 함께 FMS(Fleet Management Solution)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아이오티플렉스는 ‘포가드’ 브랜드를 런칭하여 차량 위치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현재 기업, 관공서 등 고객사를 확보, 1만 대 이상 GPS 단말기를 판매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oT/ICT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포가드 차량 위치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은 고객사들은 차량의 실시간 위치 및 주행상태 조회가 가능하며, 운행기록이 3개월치 자동으로 저장되어 엑셀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국세청 양식에 맞춘 일지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거래처나 주차구역 등 지역을 설정하여 차량이 진입하거나 이탈할 시 APP PUSH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업무에 효율성을 더해주고, 블루투스 운전자식별 기능은 어떤 운전자가 운행중인지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오티플렉스는 나아가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차량의 주유 잔량, 연료 소모량, 정비 이력, 급가속•급정거 횟수 등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FMS 관제서비스를 개발하여 체계적이고 다양한 차량 관리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연구・개발하여 위치 관제 모니터링 세스템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이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기술역량 우수기업 선정 등 45건 이상의 인증 및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아이오티플렉스 관계자는 “위치 관제를 활용하면 기업들의 자산 관리 및 운영 효율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차량 위치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입된 후 고객사들은 유류비 30%, 통행료 15%, 차량 배차지연 50% 등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