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최초로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한양립스스카이세종’이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고, 오는 12월 중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홍보관 개관과 함께 많은 예비 입주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지역 주택 시장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최고 49층 규모로 조치원읍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립스스카이세종’은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에 위치하며, 총 68~84㎡ 규모의 400세대와 4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입주 희망자의 폭이 넓다. 민간임대 아파트로 제공되며, 임대보증금 보증을 통해 임대료 상승과 전세 사기 등의 리스크 없이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보장한다. 10년 후에는 분양 전환 우선권도 제공되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입주자들에게 큰 매력을 갖춘다.
세종시는 ‘청춘 조치원’ 사업을 통해 조치원읍을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2025년까지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한 다양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세종스마트국가산단, 전동일반산업단지, 세종벤처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건설되며,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도입과 교통 인프라 확장으로 대전, 세종, 청주국제공항이 더욱 편리하게 연결될 예정이다. 조치원역은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며, 동서연결도로, 오송연결도로, 국도36호선 확장 등 교통망이 개선되면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양립스스카이세종’은 이처럼 빠르게 발전하는 조치원읍의 중심에서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역 내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입주자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받으며, 가격 상승이나 전세 사기 등 리스크 없이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한양립스카이세종’은 홍보관 오픈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12월 중 인허가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이 아파트는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많은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