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 홍대신촌점이 오는 12월 1일부터 ‘클림의원’으로 상호명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클림의원은 기존 톡스앤필 홍대신촌점에서 환자들을 진료해 온 김현옥 대표원장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림의원 김현옥 대표원장은 “클림(KLEAM)은 Korea + Gleam의 조합으로, ‘한국의 빛’처럼 고객의 피부를 섬세하고 깨끗하게 케어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상호 변경을 통해 본원은 한층 더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K-뷰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브랜드 전환은 K-뷰티에 대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피부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본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도 클림의원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