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영흥면 주민들을 위해 최신영화 ‘대가족’(상영일 동시개봉)을 상영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사회공헌활동, 지역지원사업 등의 홍보영상을 송출해 영흥발전본부의 지역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지역과 본부와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문화시설이 부족한 영흥면 지역주민들에게 최신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는 양일 총 6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지역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송년기념 간식을 배부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고, 참석한 주민들은 연말을 맞이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관람의 기회를 선사한 영흥발전본부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혜택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역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