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밀리맘’이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1100만원 상당의 신제품 ‘유산균 아기 엉덩이 클렌저’ 300개를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2일 진행된 이번 후원은 소외된 아이들의 피부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24년 11월 후원에 이어 3번째로 진행했다. 밀리맘은 기저귀 속 불가피한 오염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아기의 여린 피부를 보호하고자 이번 엉덩이 클렌저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부 전문가 부모들이 만든 밀리맘은 에스테틱 화장품의 전문성을 담은 순한 아기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아기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행복이 곧 온 가족의 행복’이라는 비전 아래 유아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제품들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밀리맘 관계자는 “세정은 스킨케어의 가장 중요한 0단계라는 생각에서 신제품 후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피부 점막은 다른 피부에 비해 흡수율이 14배 높은 부분으로 ‘유산균 아기 엉덩이 클렌저’는 유익균은 점막에 더해주고, 유해균은 덜어주는 역할을 해주고자 유산균 성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밀리맘은 아이와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한부모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온 가족의 행복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리맘의 다양한 후원 활동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