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새해를 맞아 인천시 현충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지청장과 신규공무원들이 직원 대표로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여 직원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실시했다.
직원 대표로 헌화한 신규공무원 이모 주무관은 “2025년은 광복8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독립유공자분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헌화했다”면서 “보훈공무원으로서 제가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보훈지청은 올해 광복 80주년과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광복을 축하하고 인천상륙작전을 널리 알리는 음악회, 체험프로그램, 현충시설 탐방, 감사엽서 쓰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