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 영흥발전본부는 6일 인천 신기시장에서 전통시장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이어온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전통시장 내 노후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LED는 형광등 보다 밝고 전력소모량이 적어, 시장 이미지 개선과 함께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한국남동발전, 인천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기간동안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기탁을, 인천시는 사업대상 시장 추천 및 행정 사항 지원을, 인천광역자활센터는 전등교체 시공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