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의 프라하요양원이 치매, 재활, 낙상 예방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라하요양원은 최근 입소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서울대학교 김한석 교수와 인천사랑병원 이정우 교수의 협진으로 더욱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한석 교수는 서울대학교 외과 전문의로, 암 환자들의 상태를 체크하고 재활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정우 교수는 인천사랑병원 중환자실 센터장으로, 응급의학 전문의로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이 외에도 프라하 요양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입소자들에게 활기찬 일상과 품격 있는 노후를 제공한다. 요양사는 물론,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며 입소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프라하 요양원 나병노 대표는 항상 어른신들을 위해 또하나의 아들, 또하나의 딸 이라는 문안을 사용하며 항상 어르신들을 위한 진심을 잘 보이고 있다.

또한 영화 상영, 가요 영상물 상영, 온열 마사지, 생신잔치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라하 요양원 관계자는 “입소자들에게 제2의 집처럼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며, 가족들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곳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어르신들의 존엄성과 행복을 위한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