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라탕 브랜드 양궈푸가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24호점인 ‘인하대점’을 신규 오픈한다. 양궈푸 마라탕은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7,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번 인하대점 오픈을 통해 인천 시민과 인하대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마라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궈푸 마라탕은 인하대점 점주는 "오픈을 기념하여 소고기 또는 양고기(2중택1)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인하대점에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인하대점은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대적인 활력과 따뜻한 목재 인테리어 요소를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식사 경험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 전했다.
양궈푸 마라탕은 중국 사천에 위치한 첨단 스마트 푸드 팩토리에서 개발한 자체 소스를 전 세계 매장에 공급하여,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 한국에서는 역삼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울산 성남점, 곤지암점에 이어 인하대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양궈푸 마라탕을 인천 시민과 인하대 학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브랜드 성장과 함께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마라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궈푸 마라탕은 최근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내 방송 프로그램 방영과 함께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고 있으며, 셀프 토핑 선택 시스템과 현지화된 식재료 선정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양궈푸 마라탕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4년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