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이키드베지터블스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브랜드 ‘라티브’에서 새롭게 선보인 ‘올리브레몬샷’이 사전 예약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리브레몬샷’은 지난 5월 5일 출시된 라티브의 신제품으로, 기존 클렌즈 주스 중심의 제품군을 넘어 일상 루틴형 건강샷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지중해 식단의 핵심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레몬, 천연 미네랄, 올리브잎 추출물을 캡슐과 샷 주스로 구성된 이중 제형 패키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티브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사전 예약물량을 빠르게 완판시키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라티브는 2019년 ABC주스를 선보인 브랜드로, 합성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를 담은 클렌즈주스로 주목을 받아왔다. ‘CCA주스’, ‘샐러드주스’ 등 자연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신뢰 기반의 팬층을 형성해 왔다. 특히 지난 해 출시한 ‘레몬진저샷’은 생강과 커큐민을 담아 체온 상승과 건강 밸런스 유지를 돕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2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올리브레몬샷’은 그 뒤를 잇는 두 번째 샷주스 라인으로, 하루 한 병으로 지중해 루틴을 실천할 수 있는 데일리 건강 샷이다. 0.18% 산도의 최상급 피쿠알 올리브로 만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캡슐에 넣고, 레몬, 천연미네랄, 올리브잎추출물을 블렌딩한 레몬수를 더해 복잡한 준비 없이도 간편하게 지중해식 저속노화 아침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라티브 관계자는 “공복에 마시는 ‘올리브오일+레몬’ 조합을 간편한 샷 형태로 제안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초기 물량 품절 이후에도 수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정식 판매를 앞두고 생산량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티브 올리브레몬샷은 오는 5월 23일부터 일주일 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프라인 팝업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6월 14일에는 CJ온스타일 인기 방송인 ‘동가게’ 런칭으로 판매에 가속도를 붙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