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oll = 10meals’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애착인형 브랜드 ‘커들앤카인드’가 지난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에 참여했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규모 야외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걷기 행사다. 참가비 전액은 ‘RMHC Korea’에 기부해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제2의 집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건립과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커들앤카인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 중 RMHC Korea 신규 후원 고객에게 최근 출시된 타이니 애착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함과 동시에 ‘1 doll = 10 meals’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77개 국의 결핍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커들앤카인드 관계자는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가족들이 함께 걷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물하는 커들앤카인드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 행사여서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커들앤카인드는 2024년 12월 쁘띠엘린을 통해 한국에 정식 론칭했으며, 현재 신세계 강남점,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아난티 등 프리미엄 백화점과 호텔 등에 입점돼 있다. 쁘띠엘린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W컨셉,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