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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또 1등 당첨자의 고백 …“계좌에 1조가…눈앞이 하얘졌죠”

미국 파워볼(Powerball) 복권 1등 당첨자들의 경험담은 단순한 ‘부자 이야기’를 넘어 삶과 인간관계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한 당첨자는 “은행 앱을 열었을 때 10자리 숫자가 떠 있었다. 처음엔 해킹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2016년, 테네시주의 존 로빈슨 씨는 5억 달러가 넘는 파워볼 당첨금을 받았다. 그는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도 며칠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고액 당첨자들이 사생활 침해나 금전 요구 등을 우려해 당첨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국 복권은 시민권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제로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미국 복권에 도전 중이며, 꾸준한 참여 끝에 고액 당첨이 이뤄진 사례도 있다.

 

특이한 점은 많은 당첨자들이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매했다는 점이다. 매주 소액으로 꾸준히 참여하는 습관이 있었고, 대부분은 자동 번호 선택(Auto Pick)을 활용했다.

 

로또 당첨은 철저히 확률의 문제지만, 반복적이고 꾸준한 도전이 ‘운’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복권 자체보다 중요한 건, 인생의 기회 앞에서 주저하지 않는 자세일지도 모른다.

 

메가로또코리아는 미국 복권인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의 구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2등(약 13억 원)까지의 당첨금 선지급을 보장하는 복권 전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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