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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소리의원, 신환 10,000명 돌파...“지역사회 신뢰 기반”

 

강동 소리의원이 개원 1년 9개월 만에 신규 환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신유리 원장이 23년 8월에 개원한 강동 소리의원은 비교적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 신뢰를 구축하며 빠르게 자리 잡았다. 특히 다른 이비인후과들과 다르게 이명,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등 귀 관련 질환에 집중했음에도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는데 의미가 깊다.

 

신유리 원장은 “10,000이라는 숫자에 도달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환자분들의 신뢰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이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환자 한 분 한 분께 만족스러운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 소리의원은 진료의 질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김수진 원장을 영입하여 2인 진료 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부터 노화성 난청으로 인한 보청기 검사, 정밀 어지럼증 검사, 청각장애 진단 검사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귀 맞춤 진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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