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아산지부(육계지부장 이일룡, 산란계지부장 차진우)는 지난달 28일부터 현충사 및 곡교천을 중심으로 열린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양계산물 소비홍보 행사에 나서며 축제에 참가한 참관객들에게 양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아산지부 회원농가들은 4월 30일과 5월 3일 이틀간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계지부는 불판에 직접 볶은 즉석 닭불고기를, 채란지부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계란을 삶아 홍보전단과 함께 무료 시식행사를 가졌다.
한편,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로 올해로 48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