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한우(단풍미인축산물판매장)와 "한우미소" 식당 전경- 1층은 단풍미인한우판매장인 코리아한우와 냉장고시설이 있고 2층에는 전문식당인 "한우미소"가 있다. "아무리 특상등급의 한우고기라도 진정한 한우고기의 깊은 맛이 나오지 않는다." 진정한 최고의 한우고기 맛을 내기 위해서는 최고 육질의 한우고기를 한우명장이 최적의 온도에서 10-15일가량 숙성을 시켜야 한다. 즉, 우리 김치가 제 맛을 내기 위해서는 김장독에서 추울 겨울을 지내며 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김상준 대표의 설명. 최고의 한우 육질등급을 자랑하는 전북 정읍의 ‘단풍미인한우’ 브랜드 생산의 중심에 서 있는 농가들이 최고의 한우맛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냉장 숙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판매장인 ‘코리아한우’와 직접 맛을 볼 수 있는 전문식당인 ‘한우미소’를 김상준 대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우고기를 최적의 온도에서 숙성을 시키면 우선 고기에 육즙이 골고루 퍼져 고기를 구워도 육즙 손실이 적어 고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후강직이 적당히 풀려 고기의 질긴 맛이 훨씬 덜해 아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한우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 등 7개조합을 회원으로하는 한우협동조합연합회가 설립 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인가된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해 12.27일 창립총회에서 정관을 의결하고 회장, 부회장 등 임원을 선출한 후, ‘01.12.29일 설립인가를 신청하였으며, 농림부는신청서류 검토 및 관계부서 의견수렴을 거쳐 정관과 사업계획서 등의 미비점을 보완토록 한 바 있고, 보완 제출된 내용이 농협법 등 관련규정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어 설립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한우협동조합연합회가 인가를 받게 되면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에 이어 세 번째 설립되는 품목중심의 협동조합 연합조직이 된다.
농협은 올 하반기 농협중앙회 45명을 비롯해 올해 초 사업구조개편으로 분리, 신설된 계열사 농협은행 100명, NH생명보험 35명, NH손해보험 12명, 기존 계열사 115명 등 총 307명을 신규 채용한다. 농협중앙회와 15개 계열사는 오는 18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지원서 접수(10.19~10.25)와 필기시험(11.18)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농협은 사업구조개편 이후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경제분야 인력을 보강하고, 은행·보험 분야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계열사별 구분 채용하며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계열사는 각 회사별로 채용을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농협은 이에 앞서 올해에만 일반직 1,120명 및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
성장기 아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 임산부와 태아에게도 효과적일까? 다음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발표한 내용이다. 콜린, DHA 등 태아의 뇌성장 촉진시키는 성분 가득 태아의 뇌조직은 생후 1년 동안 거의 모두 성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임신 중 섭취한 계란이 장기적인 아이의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계란 속에는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인 콜린(Choline)뿐 아니라 DHA와 아라키돈산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태아의 뇌조직을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특히 임신 전과 초기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엽산과 유사한 성분인 콜린(Choline)은 영아의 정신장애와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 같은 스트레스 연관된 장애가 발병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살균효과로 면역력 높여 임신과 출산으로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진 여성에게도 계란의 흰자가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계란 흰자에 포함된 ‘리소자임’은 감기약에 사용 될 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는 면역력 향상 성분으로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녹여 산모의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영양제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동물복지 양돈농장 인증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17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에서는 2012년 산란계 케이지 사육과 모돈의 스톨사육 등을 전면 금지했으며, 국제교역 시 동물복지를 연계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 정세에 맞춰 우리나라는 동물보호법을 개정, 2012년 산란계를 대상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시행 중에 있으며 2013년 돼지, 2014년 육계, 2015년 한우와 젖소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농장동물복지연구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동물보호단체, 생산자 단체, 대학교수 등 농장동물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장동물복지연구회는 2010년 발족된 이후 동물복지 인증기준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양돈분야에서 동물복지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거세, 단미, 이각 등 신체절단에 대한 절차 및 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동물복지 측면에서 거세, 단미, 이각 등에 대한 적절한 절차 및 수행방법은 매우 중요한 쟁점사항으로 국내 사육여건과 국제적 수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축산차량등록제 조기 정착을 위해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5주간 일제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광주시에서는 차량등록 대상자를 조사 해 등록제 시행을 사전 안내하고 시스템 정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오는 22일부터 축산차량 및 운전자에 대해 일제 등록을 실시한다. ‘축산차량등록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질병발생시 역학적 관계를 신속히 파악하고 통제함으로써 질병확산과 전파를 방지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축산농가, 도축장, 가축시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의 출입정보를 수집·관리하는 제도다. 축산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의 소유자는 차량과 운전자를 구청에 등록하고, 차량의 시설출입·이동정보의 자동수집을 위해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해야 하며,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에서는 일제등록기간을 통해 차량소유자들이 집중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2013.1.1부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한 벌금, 과태료 부과 등 처분 규정이 적용되는 만큼 올해 말까지 차량등록과 GPS장착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차량의 축산시설 출입정보만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로 자동 수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오는 24일 서울 aT센터에서 ’12년 추석 한돈 명절 캠페인 완료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 퓨리나사료 충남 한우인의 날 행사 현장 모습과 퓨리나사료 충남 한우인의 날 행사를 빛낸 상위 10개 농장 농장주들과 함께한 모습.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3지구(영업이사 박필규)는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퓨리나사료 충남 한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료효율을 극대화하고 명품 한우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충남 퓨리나 전체 농가의 2012년 3/4분기까지(1~9월) 우수한 한우출하성적을 나누며 불안한 한우시장 상황 속에서 명품 소를 만들어 농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나누었다. 이날 200여명의 많은 한우 사양가가 참석하여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나누었다. 주인호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사업 생존전략으로 출하금액을 높이고 사료효율을 극대화하자”고 제시하였다. 주 부장은 한우출하금액을 결정하는 등급, 도체중, 등심단면적 성적에 따라 농가마다 수익이 3배 이상 차이를 보여주며, 고 곡물가를 감안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효율좋은 사료를 급여하여 실제 출하일령을 단축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성용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2년 지난 3/4분기간의 충남 퓨리나 사양가의 전체 성적을 공개하였다.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