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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그는 “CJ AquaPro는 기존의 주먹구구식의 손익관리에서 벗어나 보다 정확한 손익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성장에 대한 예측까지 한다는 점에 양어가에게 큰 이득을 주는 ‘양식사업의 토탈 솔루션’이다”며 한껏 추켜세웠다. 제주수산실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윤범 대표(제주 북제주군 구좌읍 소재)는 처음 CJ AquaPro를 처음 접했을 때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양식사업 자체가 정량화하고 수치화하기 힘든 사업이라 이를 전산프로그램에 적용하기엔 제약과 특히 실효성 부분에 대해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컴퓨터 활용이 서툴렀던 김 대표도 간편하게 설계된 CJ AquaPro 구성과 지역특성, 현장실정 등이 감안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생산성 개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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