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드람양돈서비스 전북사무소는 12일 전주에서 정읍으로 사무실 이전을 하였으나 구제역 여파로 인해 지난 16일 개소식을 가졌다. 2003년 전북양돈조합 합병이후 월2200톤~2700톤 판매, 2006년도부터 농가의 모돈 증식 및 신규판매 활성화로 지속적인 판매물량 증대에 따라 2009년 12월 기준 4440톤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5000톤 판매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 전주사무소 반경 1시간이내 거리에 판매대비 농가 분포가 38%인데 비해 정읍지역은 76% 이상으로 농가 관리 및 조합원 편의성이 높아지고 접근성이 용이하여 이전하게 됐다. 이전한 정읍지역은 전북 최대의 시장이며 전북 판매량의 45~50%를 차지하는 핵심지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