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부상한 구글의 성공스토리가 주는 교훈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울타리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다”는 주제로 구글 독서 토론을 가졌다.
1998년 인터넷 검색업체로 출발해 불과 10여년 만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부상한 Google의 성공스토리가 주는 교훈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코자 지난 18일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글의 성공이 주는 시사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으로 출발했다.
토론 결과 지속 발전 가능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지향적 사고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승덕 지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품질평가원 직원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창의력 증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자율적인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