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동)는 지난 10일 (사)대한양계협회 사무실에서 제4차 실무위원회를 갖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람회 부스유치를 위한 홍보용 브로셔 시안을 검토했다. 구제역과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미 10여개 업체가 참가의사를 밝히는 등 이번 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스유치 브로셔는 빠르면 2월중 축산관련 300여 업체에 발송될 예정이다. 실무위원들은 구제역과 AI의 조기종식을 기대하면서 3월부터는 본격적인 부스유치 및 박람회 준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오는 9월 21~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사)대한양계협회 주최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