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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사료 군산공장 2회 연속 HACCP 무결함 인증

배합사료공장 품질· 안전성 톱클래스 수준 공인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 군산공장이‘2회 연속 HACCP 무결함 인증’을 받았다. CJ사료는 이번 인증으로 배합사료 품질 및 안전성에 있어 세계 톱클래스 수준이라는 것을 재확인 시켰다.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이 관리하는 HACCP인증은 위해요소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영문 약자다.
배합사료공장 HACCP 심사는 사료 제조시설, 공정의 위생, 방역 관리 등에서 실시되며, 현장 운영 및 기록 관리에 대한 전반을 기준원 심사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양축용, 기타동물용 및 어류용 배합사료를 모두 생산하는 사료 공장이 2회 연속 HACCP "무결함"인증 받은 건 업계 최초 사례이다.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은‘식품에 준하는 사료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매주 수요일 전 사원이 참여하는 5S 활동을 통한 공정의 위생 관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했으며, 매월 HACCP 위원회를 통해 현재, 잠재 되어 있는 리스크를 지속 발굴 및 연구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매년 노후 설비 보완 및 교체 등의 과감한 정책적 투자를 통해 위해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의 심순갑 생산총괄은 “2회 연속 무결함 HACCP 인증은 국내HACCP 메뉴얼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준비 그리고 전 사원의 HACCP 시스템 생활화를 통해 달성 되었다”며 “향후 사료제품 외에도 고객의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세심히 신경쓰고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J사료 군산공장은 1988년 3월 준공하였고 첫 해 88,640톤을 시작으로 공장 준공 만 20년만인 2008년 9월 사료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단시간내’500만톤 생산을 돌파’한 저력있는 공장이다. 최첨단 가공사료 생산기반을 아래 지속적인 생산성 혁신으로 월 35천톤 생산 규모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공정 자동화 구축, 벌크 출하 품질 인증 실명제, ISO 및 HACCP 인증, KOSHA 인증 등 최고의 품질/안전성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또한 정부로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된 사업장이며, 독거노인 목욕봉사, 나눔행사 등 자발적인 사회공헌으로 CJ그룹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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