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장성수)는 경기도 연천 귀빈웨딩홀에서 세븐목장 (대표 조인세) 퓨리나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150여명의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낙농 시장상황에서 미래 경쟁력 있는 낙농 목장 목표와 운영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특히 유대가 인상된 시점에서 현재 평균 경제산 2.4산에 21,100kg의 산유량이 FTA 등이 무한경쟁의 시대에 경쟁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생애 총 산유량 5산 60,000kg”라는 새로운 생산성 목표를 보여주며, 실 사례로 확신을 주었다.
유재경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이 목표를 위해서는 현재보다 생산성 규모를 1년 내에 120%, 5년 내에 150%이상 끌어올려 한다. 고능력우와 분만 초기우에 대한 30일 정도의 특별한 영양 및 환경관리가 필요하다”고 발표하며, “기초가 튼튼해야 강건한 경산우가 되기 때문에, 육성우 관리 및 건유/전환기 관리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종축 개량이 목장의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생애 총 산유량 5산 60,000kg를 실제 보여주고 있는 세븐목장의 3년간 생산성과 수익성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세븐목장은 2008년 9월부터 퓨리나사료와 파트너를 맺어, 3년 평균 검정성적 평균 두당 산유량 45.1kg/유지율 3.6%/유단백 3.0%/경제산차 2.8산/분만간격 423일의 유량생산성과 번식생산성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었고, 2010년 검정최우수농가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최고의 목장이다. (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