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대표이사 윤하운)이 2012년을 준비하며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스퍼트 25 캠페인” 의 바람이 경기도와 강원도 전역에서 계속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21일과 23일, 강원도 원주와 춘천 그리고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양돈산업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14일 경기 북부지역 양돈 농가가 참석한 회의를 필두로 거센 바람이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시간여 시간 동안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과 관심 속에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한미FTA 타결 등으로 양돈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향후 농장 운영전략과 생산성향상방안, 절세방안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이 세미나에 참석한 사양가들의 참석률을 통해 화재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1일 강원도 원주에서는 30여명의 양돈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천하제일사료 김세중 부장이 모돈 사양관리에 대한 기본과 기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김세중 부장은 “구제역 이후 모돈 갱신율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재입식한 농장 또한 우수한 후보돈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비육돈에서 선발한 모돈을 입식한 상황이므로 내년 2012년에는 모돈의 생산성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세심한 사양관리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모돈 갱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같은 날 강원도 춘천에서는 강원양돈협회 화천, 춘천지부와 공동주최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화천, 춘천지역의 양돈사양가의 100% 참석률로 2012년도 농장생산성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방법에 높은 관심에 추운 겨울에도 뜨거운 열의를 볼 수 있었다.

23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용인 및 인근 지역에서 약 50여분의 양돈사양가가 참석하였다. 천하제일사료 안경철 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농장 사양관리”에 대해 소개하며 특히 천하제일의 ‘오아시스 모돈서비스’, ‘오감만족 수의진단서비스’, ‘오잉크 전산서비스’ 등을 통해 천하제일 고객 농장의 양돈사업을 가장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다.

세미나를 주관한 홍순규 양돈기술지원부장은 “2012년 이후의 양돈사업은 그 어떤 전문가도 쉽게 전망하기 어려운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약 5%의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약 5%의 생산비를 절감시키면 결국 25% 이상의 순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라며 천하제일사료가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퍼트 25 캠페인’에 담긴 천하제일의 의지를 표현하며, 고객 농장 성공을 위해 천하제일이 함께 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FTA와 고곡가시대의 각종 불안감을 극복시키고자 하는 천하제일의 제품과 현장 중심 서비스 그리고 함께 하는 마음가짐이 양돈 사양가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