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축산과 및 축산 농가와 함께 바이오 가스화 시설을 방문하여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협의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칠성에너지(최동석 대표, 스마트축산 멘토) 바이오 가스화 시설은 가축분뇨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힌다.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협의체 회의에서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 축산 애로사항 공유 ▲바이오가스 활용 확대 ▲민관 협력 기반 ESG 우수사례 발굴 등의 주제가 다뤄졌고, 농가 및 지자체 담당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충청남도청 축산과 주영하 팀장은 “스마트축산 협의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현장 수요와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인 축산정책을 추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창완 지원장은 “바이오 가스화를 비롯한 축산분야 ESG 경영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것이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자체와 스마트축산 협의체를 통해 탄소저감 및 친환경 축산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단장 김규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인천 옹진군 덕적도 일원에서 열린 ‘섬사랑 3깅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섬사랑 3깅대회는 청정 해안을 달리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달리깅, 섬 해안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바다를 바라보며 성찰하는 바라보깅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멈춤의 시간을 통해 정신적 회복과 재충전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과 인천관광공사 섬발전지원센터, 청라마라톤 클럽, 지역 기업·봉사단체·시민 등 총 70명이 참여했다. 민·관·학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김규원 인천대 기획처장 겸 RISE사업단장은 “섬사랑 3깅대회는 인천 섬의 생태적 가치를 되살리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실천 운동”이라며 “행사 이후에도 해양환경·문화·치유가 융합된 프로그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17개 지부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CT, MRI 등 주요 영상검사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 질 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입원·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종합점수 90점 이상 기관에만 1등급이 부여된다. 건협은 총 14개 지표 중 조영제 사용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CT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등 3개 지표에서 평가를 받았다. 조영제 사용 전 환자평가는 환자의 과거력과 신장 기능 등이 환자평가 동의서와 검사 설명서에 정확히 기록됐는지를 점검했다. MRI 검사는 강한 자기장 특성에 따라 환자 체내 금속성 의료기기 보유 여부를 문서로 확인했으며, CT는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가 평가 기준이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국민에게 안전과 신뢰를 제공하려는 모든 지부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의료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26일 고산실업㈜ 김용호 대표가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김용호 대표,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박영은 생활원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고산실업은 인천대학교 생활원 소속 제2·3기숙사(BTL) 운영사로, 김용호 대표는 2019년부터 꾸준히 인천대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에 힘써왔다. 이인재 총장은 “오랜 시간 인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김용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대학의 미래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은 대학과 지역 사회의 상생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영마이스리더 10기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에서 숏폼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MICE협회가 주최한 이번 총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의 청년 MICE 인재 약 200명이 참여해 특강, 유니크베뉴 탐방, 현직자와의 워크숍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전 미션으로는 각 지역의 MICE 베뉴를 소개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발표하는 숏폼 챌린지가 주어졌다. 인천 영마이스리더 10기는 경원루, 상상플랫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을 소개하며, 가수 유노윤호의 노래 ‘Thank U’를 개사해 패러디한 영상을 선보여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반응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2일 차 워크숍에서는 청년과 현직 전문가들이 함께 MICE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참가자들이 작성한 청년의 시선에서 MICE 산업에 전하는 한 문장 공모에서 인천 영마이스리더 소속 박찬미, 허수연 리더의 팀이 1등을 차지하는 성과도 거뒀다. 인천 영마이스리더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청년 대상 MICE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0기를
완주군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은 지난 25일 농가주부모임과 청년부 회원들이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한 배추심기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화산농협 행복농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회장 양순희)과 청년부(회장 박옥규) 회원 45명이 참여해 오는 11월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배추 약 2000포기를 직접 심었다. 농가주부모임 양순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우리가 정성껏 키운 배추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청년부 박옥규 회장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두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뜻깊었다”며 “지역사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채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과 청년부가 함께 손수 배추를 심어 김장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배추심기가 지역이 하나 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산농협은 오는 11월 배추 수확과 김장 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넓히고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상품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인 ‘하나 외국인 EZ Lo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약 265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취업 자격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는 56만 7천 명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장기 체류와 가족 동반이 늘어나면서 주거비, 교육비 등 생활 안정 자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하나 외국인 EZ Loan’의 대상은 E-7비자(특정활동)와 E-9비자(비전문취업)를 소지한 외국인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천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장 30개월로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체류 기간과 비자 만료 시점을 고려하여 설계했다. 상품은 우선적으로 하나은행의 외국인 근로자 특화 점포인 전국 16개 일요영업점에서 평일과 일요일에 대면 판매 방식으로 취급되며, 향후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하나 외국인 EZ Loan’이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상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8월 2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8월 22일, 국내 증시는 반등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 회복 흐름을 보여주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 상승한3,168.73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0.68% 오른 782.51포인트로 상승 전환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 6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589조 4천억 원, 코스닥 404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 증시는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8월 2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8월 21일,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 오른 3,141.74포인트로 마감했으나, 코스닥 지수는 0.05% 하락한 777.24포인트에 머물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567조 5천억 원, 코스닥 402조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증시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8월 2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국내 증시는 삼일 연속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내린3,130.09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1.31% 하락한 777.61포인트에 머물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7천억 원으로 전일과 비슷했지만, 시가총액은 각각 2,557조 8천억 원과 402조 1천억 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해외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4%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재철)은 추석 연휴와 태풍 내습에 대비해 해상교통 안전시설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지역 내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설항로표지는 해양수산부 장관 외의 자가 자기 사업 또는 업무를 위해 설치한 항로표지를 뜻한다. 인천해수청 지역 내에는 64개 업체가 등대 32기, 등부표 131기, 교량등 41기 등 총 337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위탁관리업체가 관리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야간 항해 안전을 위한 등명기의 점등 상태와 등부표의 위치 이동 여부 등 항로표지 고시 기능 유지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또한 위탁관리 등록기준 충족 여부와 허가사항 준수 실태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 안전 확보를 위해 여객항로에 설치된 사설항로표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을 청취해 필요 시 해양수산부에 법령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사설항로표지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해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반부패·청렴 강화 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
NH농우바이오는 9월 추천품종으로 신품종 신세계꿀 참외, 시너지꿀 참외와 산타꿀 수박 3종을 소개했다. 신세계꿀 참외, 흰가루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 뛰어나 NH농우바이오가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품종 참외 신세계꿀은 흰가루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며 과형이 안정된 고품질 참외이다. 초세가 비교적 강하고 암꽃 발현과 착과력이 우수한 품종이며, 과형이 중과종이고 단타원형으로 안정되어 있어 균일한 수확이 가능하다. 과피색은 진한 황색을 띠며 과골이 선명하고 기형과 발생이 적어 상품성이 뛰어나다. 과육은 흰색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아삭하며 당도가 높고 향이 있어 식미가 우수하다. 흰가루병에도 강해 향후 농가소득 증진에 기대가 되는 품종이다. 시너지꿀 참외, 과피색 진한 황색으로 상품성 우수 NH농우바이오가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품종 참외 시너지꿀은 흰가루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며 과색이 진한 고품질 참외이다. 과크기는 중과종이며 과형이 H형으로 안정되어 있어 균일한 수확이 가능하며 과피색이 진한 황색으로 과골이 선명하며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비교적 강하고 암꽃 발현 및 착색이 우수하며 육질이 아삭하고 향이 있어 식미가 우수하다. 흰가루병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장수동 만의골 도당제가 지난 23일 인천대공원 어울 큰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매년 음력 7월 초하루마다 은행나무 앞에서 올려지던 제의가 200여 년의 세월을 넘어, 이제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확장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축제한마당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잊혀가는 전통 의례를 재조명하고 현대적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은행나무와 함께해온 마을의 기원 장수동 은행나무는 마을 사람들에게 단순한 나무 이상의 존재였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집안에 액운이 끼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면 주민들이 이 나무 앞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한다. 은행나무는 곧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공동체의 구심점이었다. 특히 만의골 은행나무 당산제는 2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대표적인 민속 제의다. 음력 7월 초하루, 마을 사람들은 모여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제를 올리고 음식을 나눴다. 제의는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문화적 장치였다. 현대적 재현, 무대 위로 옮겨간 제의 올해 도당제는 김혜경 대표를 비롯한 만의골도당제보존회 회원들이 은행나무 앞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7일,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는 국민 식재료인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매력을 친근하고 위트 있게 담아내며, 소비자와 한돈을 더욱 가깝게 잇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고 영상은 올해 한돈 홍보 캠페인 슬로건인 “한계 없는 능력, 한돈”을 바탕으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영국 BBC선정 슈퍼푸드 돼지기름(라드) 등 한돈의 장점을 다채롭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에는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202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4인이 출연했다. 이들은 ‘끝이 없는 한돈의 능력을 전하는 방송’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방송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개그맨 윤택은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행복 호르몬’을, 배우 이세창은 드라마 패러디로 ‘젊음과 항산화’를 강조하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를 재미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또한, 방송인 이용식은 홈쇼핑 무대로 ‘활력과 항피로 효과’를, 한의학박사 한동하 원장은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