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2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20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32% 상승한 2,637.10을 기록하며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졌고, 코스닥 지수는 1.79% 하락한 725.15로 마감되며 중소형 성장주의 부진이 지속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2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45조 원, 코스닥 363조 원으로 집계되어 시장의 뚜렷한 양극화 흐름을 반영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3% 하락한 41,953.32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 내린 17,691.63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상승세를 이끌었던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차익 실현 매물에 눌리며 전반적인 상승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NZSI INDEX는 0.75% 하락한 1,028.24포인트로 마감되었다. 지수 도입 이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최근 산불 발생으로 경남 산청에서 산불로 4명의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누가 산불진화에 방화복도 없이 맨몸인 진화대원을 투입시켜 사망에 이르게 했는지 철저한 원인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늘 하루만 16건…충청·호남·영남 산불 위기경보 '심각' 발령 상황인데... 산청 산불 진화대원 4명 숨지고 4명 화상 등 다치고 간신히 구조 현직 소방대원이 쓴 "진화대원들이 방화복도 없이 산불진화에 투입되어 위험에 노출되었다"며 경고하는 글이 올라왔다. 세상을 떠들썩 했던 채해병 사망사건이 떠오르는 듯 하다. 여기 저기서 온통 산불로 난리도 아니다. 이런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뭘 사전에 대비했나? 차장에서 청장까지 되신 최고 전문가 분이 이런 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뭐라도 사전 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 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런 최악의 산불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사전에 대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것이다.
"자리 욕심 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처음에는 한번만 하고 내려와야지 했던 사람이 막상 임기가 끝나려 하면 마음이 바뀐다. "딱 한번만 더 하겠습니다." 그 자리가 그렇게 좋단 말인가? 역시나 두번의 임기가 끝나 가면 누구나 고민에 빠진다. 또 다시 "정말로 딱 한번만 더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도 이런 욕심을 버지지 못하는 것이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최고의 자리는 단연코 대통령일 것이다. 역대 이승만 전대통령과 박정희 전대통령이 장기 집권했고 이로 인해 4년 중임제로 했다가 5년 단임제로 법으로 정하고 있다. 이는 선거로 인한 병패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은 아예 연령이나 횟수에 거의 제한이 없다. 오히려 4선(16년), 5선(20년), 7선(28년) 등 벼슬처럼 자랑하고 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국회의원의 자격 제한 법은 제정하기 어렵다. 농협중앙회장은 이성희 전 회장이 '셀프연임' 이 포함된 농협법 개정안을 통과하려다 못 했을 정도로 연임을 하려고 가진 노력을 다하다가 결국 못한 사례가 있다. 지역 농축협 조합장의 경우는 3선 제한이 있지만 사실상 편법에 의해 제한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있다. 어느 한 지역의 조합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1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19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0.62% 상승한 2,628.62, 반면 코스닥 지수는 0.96% 하락한 738.35를 기록하며 대형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중소형 성장주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37조 원, 코스닥 370조 원을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2% 상승한 41,964.6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 오른 17,750.79 포인트를 기록하며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조정을 보였던 반도체 및 AI 관련 기술주들이 반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NZSI INDEX는 0.31% 하락한 1,035.74포인트로 마감되었다. 지수 도입 이후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7.73% 상승, 반면
한화그룹의 한화에너지에서 한화솔루션에 손배소를 제기하며 법정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투자 지연 문제를 소송까지 가는 모습에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한화에너지의 지분을 보면 장남 김동관 50%, 둘째 김동원 25%, 셋째 김동선 25%로 되어 있다. 이는 김승연 회장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의 2대 주주로 IPO 추진이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한화의 지주회사로 변모해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화솔루션은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을 꿈꿨으나 최근 적자를 나타내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에너지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솔루션을 상대로 지원해 주지는 못할 망정 소송을 통해 배상을 받겠다고 법정 투쟁을 벌이는 모습은 마치 김동관 부회장의 경영 능력에 흠집을 내려는 두 동생의 의중이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든다. 현재 한화그룹을 보면 김승연 회장에게서 세 아들이 가업을 상속 받고 있는 과정이며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후계자로 낙점되어 상당부분 승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이에 김동원 부사장과 김동선 부사장도 김승연 회장에게 기존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일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간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이다. 이들 연임 명예홍보대사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발휘해 더욱 내실 있는 한돈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단백 식품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한돈과 제철 나물은 찰떡궁합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곰취 등이 대표적이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하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안심과 등심의 살코기 부위 100g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유기농 레몬즙의 인기에 힘입어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넉넉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20g 한 포 제품을 30포(총 600g) 구성으로 제공하는 대용량 패키지로 기획됐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은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생산된 100% 과채주스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레몬을 껍질째 통째로 착즙한 것이 특징이다. 한 포에 레몬 한 개 분량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신선한 풍미와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휴대성이 뛰어나 집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 이에 지난해 10월 출시한 14포(총 280g) 구성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울우유는 이 같은 기존 제품의 인기와 레몬즙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 소비자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출시 5개월 만에 30포(총 600g)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600g/30포)’은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한화세미텍 TC본더'의 SK하이닉스 구매 계약 체결 소식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특허침해 소송이라는 복병이 나타나 SK하이닉스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속속 들어나고 있는 여러 정황들이 특허침해 가능성을 배재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2년 전 한미반도체는 TC본더 전담 핵심인력이 한화세미텍으로 이직한 것에 대해 부정경쟁행위 금지청구를 해서 1심과 2심 모두 승소한바 있다.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1호를 근거로 타인의 성과(한미반도체의 TC본더 개발)를 무단으로 이용해 타인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서울중앙지법에 한화세미텍을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자 법원의 요구에 답변을 했는데 부실하다는 이유로 1월 23일 보정권고를 받은바 있다. 이후 한화세미텍 소송대리인 김앤장은 2월 14일 첫 번째 연장신청서를 낸데 이어 연장신청서 제출일인 3월 14일을 또 다시 넘기며 보기 드물게 두번째 연장신청서를 낸 사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법원에서 합리적 이유가 없으면 두번째 연장신청서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각에서는 대응논리가 부족해 시간을 지연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18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18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피 지수는 0.06% 상승한2,612.34, 코스닥 지수는 0.27% 오른 745.54를 기록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동반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22조 원, 코스닥 373조 원으로 확대되며 시장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2% 하락한 41,581.31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71% 내린 17,504.12포인트를 기록하며 미국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으며 이는 반도체 및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NZSI INDEX는 전일과 동일한 1,038.86포인트로 마감하며 변동성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의 조정 속에서도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유지하며 글로벌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3월 1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17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상승 흐름을 따라 강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1.73% 상승한 2,610.69, 코스닥 지수는 1.26% 오른 743.51을 기록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동반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1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7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21조 원, 코스닥 372조 원으로 크게 확대되며 시장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글로벌 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5% 상승한 41,841.63 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31% 상승한 17,808.66 포인트를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승 폭을 기록했으나,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시장을 지지했다. 한편, NZSI INDEX는 1.61% 오른 1,038.86포인트로 마감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반등하면서 신흥 시장에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대리점(이하 고객센터)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본사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최경천 상임이사, 이승형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한 약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협약대상은 우유고객센터 1,028개소와 가공품고객센터 136개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고객센터는 계약의 공정성, 법 위반 예방 및 준수, 상생협력 등을 도모했고, 영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검토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 고객센터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역시 상생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제도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ESG 경영 실천에 이바지할 것”이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는 18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31일 2025년도 정기총회(오후 2시, 제1축산회관 회의실)를 통해 올해 4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농·축산업을 이끌 제12대 회장 선출 및 운영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제12대 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19일 연합회 회원단체 공문 발송을 통해 회장 선거공고를 실시하고, 회장 후보자 등록기간은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또한 연합회 규정에 의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운영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1인, 위원 2인)를 구성하는 한편, 정기총회에 부의할 2024년도 결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연합회 사무국에 따르면, 회장 후보자 등록자격은 연합회 규정에 따라 회원단체 회장으로서 1년 이상 경과해야 하고 소정의 입후보등록금을 회장 후보자 등록기간 내에 납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입후보등록 공고일 이전에 연합회 운영에 필요한 의무사항(회비 및 분담금 납부 등)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연합회 운영위원들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 원자재 및 에너지가격 상승, 이상기후 및 농업재해 발생 등 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바이오의약품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역량강화 설명회’를 17일 ST 센터(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기준과 조화된 최신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 등 2025년 바이오의약품 관련 업무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생물의약품 선제적 기준규격 규제 조화 ▲바이오시밀러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활성화 방안 ▲혁신제품 제품화 지원 및 신속심사 지원체계 ▲’25년 국가출하승인 계획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께서 안심하고 바이오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과학에 기반한 신뢰성 높은 심사 체계를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SSG랜더스와 2025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5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십에 이어 프로야구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장하며, 2021년부터 SSG랜더스와 협업을 지속해왔다. 이번 시즌에도 경기장 광고,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드람은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본부석 붙박이 광고, 본부석 LED 광고, 불펜 덮개 광고 등 총 3가지 경기장 광고를 한 시즌동안 운영하며, 스카이박스 브랜딩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SSG랜더스가 2024시즌 연간 TV 중계 시청자 수 2,840만여 명을 기록하고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강력한 홍보 효과를 보이는 만큼, 도드람은 경기장 광고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 노출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스포츠 마케팅은 도드람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