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럼피스킨 정밀진단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7일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2개소를 럼피스킨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했다. 럼피스킨은 소에서 고열, 식욕결핍과 수많은 피부 결절을 일으키고 결국 성장 지연과 가죽 손상 등의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발생 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보고해야 하는 가축전염병이다. 우리나라에서 럼피스킨은 2023년 10월 19일에 처음 발생했고, 검역본부는 2023년 107호, 2024년 24호 소 농장에 대하여 럼피스킨을 확진한 바 있다. 럼피스킨 확진은 의사환축 신고 농장에 시도 가축방역관이 출동하여 임상 검사 및 진단용 시료를 채취한 다음 검역본부로 송부하면 검역본부 실험실 정밀진단으로 이루어진다. 검역본부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시도 가축방역기관 대상으로 정밀진단기관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럼피스킨도 특정 자격을 갖춘 가축방역기관이 확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추진 중이다. 이에 충청남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본소는 2024년 9월과 12월에 신청 서류를 각각 제출하였고, 검역본부는 2개
‘아보하’ 트렌드 확산과 함께 간편식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의 줄임말로, 특별한 경험보다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는 이러한 트렌드를 대표하는 요소로, 단순한 편의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025년 트렌드 ‘아보하’를 반영해 소비자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캔돈’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간편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고품질 도드람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캔돈’ 시리즈, ‘아보하’ 트렌드에 최적화된 간편식 ‘캔돈’ 시리즈는 ‘아보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일상 속 특별한 만족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캔 모양 패키지로 출시된 삼겹살 제품은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캔돈 항정살’과 ‘캔돈 등심덧살’ 2종을 추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캔돈’은 한입 크기로 손질된 돼지고기를 캔에 담아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간편하게 완성돼 캠핑, 야외활동,
한국농축산연합회(이하 연합회) 운영위원들은 14일 오전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간담회(‘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갖고, 여야 협치를 통한 농정현안 해결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연합회측 운영위원은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 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 한국인삼협회 반상배 회장,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신세경 회장이 참석했으며, 농해수위 측에서는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농해수위 여당간사),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이 참석했다. 이날 연합회는 시급한 농정현안으로 ①농업예산 확충 및 추경편성, ②식량안보 강화 차원에서 직불제 확대·개편, ③FTA 피해보전 일몰연장 및 농·축산물 무관세 수입확대 중단, ④이상기후 대책 마련, ⑤후계농 육성자금 신속지원 및 배정방식 변경(상시배정)을 국민의힘 소속 농해수위 위원단에 건의했다. 정희용 의원(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은 “농업인단체와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으며 앞으로 이런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농민들의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4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0.31% 상승한 2,591.05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94% 오른 756.32로 마무리됐다.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강세를 보이며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유지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5천억 원, 코스닥 7조 6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107조 원, 코스닥 377조 원을 기록하며 점진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7% 하락한 44,546.08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41% 상승한 20,026.77포인트로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NZSI INDEX는 0.65% 상승한 1,105.75포인트로 마감하며 최근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8.07%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11.66% 상승하며 글로벌 시장과
글로벌 자산 운용사 오셔너시가 최근 금융 규제 강화에 발맞추어 내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금융 규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셔너시는 이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오셔너시는 이번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로운 시스템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규제 변화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오셔너시는 복잡해지는 금융 규제 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오셔너시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우리가 직면한 금융 규제의 복잡성과 빠른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내부 감사 기능을 강화하여 규제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자동화된 보고서 생성 기능을 통해 규제 당국에 제출해야 하는 다양
주식회사 이선테크(대표 : 이구환)가 2024년 12월부터 K사와 유전체 세라믹 양산본격화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전체 세라믹은 정밀한 신호 제어와 안정적인 성능이 요구되는 다양한 첨단 산업에서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선테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선테크 측은 “제천 공장에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충북 제천에 위치한 이선테크 공장에서 생산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이선테크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1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13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1.36% 상승한 2,583.17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55% 오른 749.28로 마무리됐다. 대형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중소형주도 점진적으로 반등하며 시장 분위기가 개선됐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4천억 원, 코스닥 7조 6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101조 원, 코스닥 373조 원을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7% 상승한 44,711.4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50% 상승한 19,945.64포인트로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NZSI INDEX는 2.14% 상승한 1,099.30포인트로 마감하며 최근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8.18% 상승,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10.54%
배달앱 수수료가 외식업 경영에서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판매 가격 인상 등 소비자에게 비용이 전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외식업 점주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점주들은 배달앱 수수료를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았으며, 이에 따른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외식업 점주들은 배달앱 수수료(5.68/7점 만점)에 대한 부담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세금(5.46), 식재료비(5.41), 공과금(5.38), 고용인 인건비(5.34), 임차료(5.30), 외식업 로열티 및 관리비(4.82) 순으로 부담이 높았다. 특히 비프랜차이즈 업체(5.77)는 프랜차이즈 업체(5.56)보다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더 높았으며, 수도권(5.72)이 비수도권(5.63)보다 부담이 컸다. 업종별로는 카페 및 베이커리·디저트 업계(6.07)가 배달앱 수수료로 인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수수료 부담은 판매가격 인상으로 직결됐다. 점주의 47.6%는 판매 가격을 인상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34.8%는 오프라인 매장과 배달앱에서 다른 가격을 적
마리코벤에서 강아지를 위한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90'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Bacillus polyfermenticus) 균주를 적용해 위산과 담즙에 대한 생존율을 90%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강아지 유산균은 소화 과정에서 대부분 사멸하기 때문에 투입 균수를 늘리는 방식(300억~1000억 마리 이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마리코벤은 하버드대, UCLA, 카롤린스카 연구소 등에서 검증한 균주를 적용해 높은 생존력을 유지하면서도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을 확보했다. 특히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는 대장 질환 및 염증 완화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된 균주로, 강아지의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리코벤은 일반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과 달리 생존율이 높아, 보다 효과적인 장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리코벤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90은 위산과 담즙에도 강한 균주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장내 정착률을 높인 제품"이라며, "균주의 생존력과 효능을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유산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리코벤은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와 한국마사회 등 7개 합법 사행산업 기관들이 13일 오후 신년 하례회를 갖고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사감위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사행산업 운영기관과의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심오택 위원장은 “사감위는 2025년을 ‘불법사행산업 근절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삼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기관들에 불법도박 근절 동참, 청소년 도박예방 및 치유, 사회공헌 확대, 사행산업 건전화를 위한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 날 참석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사이버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도박의 근절을 위해 사감위와 기관 간 더욱 적극적인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건전하고 성숙한 레저문화의 정착과 함께 사회공익 승마, 대학생 장학관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감위와 사행산업 기관장들은 불법도박 근절 및 청
굿닥터앤팜에서 의원과 약국 개설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진에게 입지 분석부터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인허가 절차, 마케팅 전략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원과 약국을 개설하는 과정은 복잡하다. 적합한 입지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공사, 인허가 진행, 홍보 전략 수립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관련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이 각 분야의 업체를 직접 알아보고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굿닥터앤팜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 부동산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루어 개원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진에게 최적의 입지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인허가 컨설팅,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입지 선정에서는 단순히 유동인구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의료 수요, 경쟁 환경, 성장 가능성까지 분석해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곳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굿닥터앤팜은 부동산 매물 정보를 의료진과 컨설턴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분양 업자가 홈
올해 첫 대상경주 우승 타이틀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의 뜨거운 질주가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 ‘제23회 세계일보배(L, 1200m, 국OPEN, 4세 이상, 순위상금 3억 원)’에서 펼쳐진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12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내밀었다. ‘세계일보배’는 2002년 12월 8일 국산 2세 경매마 특별경주에 명칭을 부여한 초대 경주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대상경주로 승격되었다. 이후 2005년부터는 혼합 2군 암말한정 1400미터로, 2015년부터는 레이팅 체계로 전환되며 국산OPEN 4세 이상 1200m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서울-부경 오픈경주로 지정되었다. 을사년(乙巳年) 첫 대상경주 우승이라는 명예와 함께 한 해의 첫 시작을 아름답게 장식할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말 4두를 만나보자. ■ [부]스피드영(19전 6/2/5, 레이팅 110, 한국, 수, 5세, 갈색, 부마: 메니피, 모마: 태피스트리, 마주: ㈜디알엠씨티 , 조교사: 방동석)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스피드영’이 올해 첫 출전 소식을 알렸
춥고 건조한 계절이 찾아오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잔주름이 도드라지기 쉬워진다. 특히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깊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피부 리프팅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고주파 리프팅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술 중 하나로, 진피층 깊숙이 열 응고점을 형성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잔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이 길지 않다는 점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고려되고 있다. 리엔장성형외과피부과 여인권 원장은 “다만, 고주파 리프팅은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 자극으로 인해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에는 쿨페이즈 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술은 특허받은 냉각 기술을 적용해 피부 표면을 보호하면서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팁에 장착된 과열 방지 장치가 출력부 온도를 신속하게 조절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전문직 마케팅 전문 회사, 붐빔마케팅이 2월 중순을 기점으로 ‘변호사 네이버 마케팅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축이 되는 서비스는 2가지로, 잠재 의뢰인에게 노출량을 늘리는 네이버 플레이스, 수임률을 높이는 네이버 블로그 운영 대행이다. 특히 이번 ‘변호사 네이버 마케팅 3기’에서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붐빔마케팅 김승연 대표는 “ 2024년 하반기에 진행한 1, 2기에서는 수임률 300% 상승, 문의량 5배 증가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한다.1, 2기 변호사님들과 성과를 확인했다. 아마 강남 대형 병원과 협업하는 등 내실을 다져왔기에 가능했던게 아닌가 한다. 이번 3기에 함께 할 변호사님들과는 또 어떤 성과를 만들게 될 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붐빔마케팅은 모든 마케팅 계약을 ‘기수제’로 운영,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퀄리티를 위해 모집이 마감되면 신규 모집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이트한의원이 2월 14일 서울점에서 세 번째 참관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실습 교육은 한의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체중 감량과 대사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손지영 원장과 강병수 원장이 주관했으며,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임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이트한의원의 치료 철학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특히 한약 기반 체중 감량 프로그램의 실전 적용법과 환자 맞춤형 식이 지침 설정, 최신 InBody 분석 장비를 활용한 진단 및 경과 관리 등 실질적인 치료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의원의 실제 진료 환경 속에서 환자 사례를 직접 접하며 한의학적 치료의 임상적 접근 방식을 경험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서울점 대표 방민우 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한의학적 비만 치료의 실제 적용법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2월 9일 개최된 다이트 학술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