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부드러운 요거트에 통곡물을 넣어 만든 식사대용 요거트 ‘덴마크 요거밀’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요거밀 2종은 부드러운 요거트에 귀리, 보리, 흑미가 통곡물 형태로 들어있어 바쁜 일상 속에 간편한 한 끼 식사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각각 단호박과 자색고구마 천연 퓨레로 맛을 내 달콤함과 고소함을 더했다. 덴마크 요거밀 2종은 한 컵에 205kcal의 열량이 담겨 있어 하루 식사 중 1~2끼를 대체할 수 있다. 또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이 제시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적정 비율과 유사하게 맞춰져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한국인에게 부족한 대표적인 영양소로 꼽히는 칼슘도 100㎎ 함유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일반 발효유의 기준치보다 10배 많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17일 ‘옳은 유기농 우유’ 공식 서포터즈 ‘옳은 맘’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옳은 맘 서포터즈는 초보 옳은 맘(만 0개월~36개월 자녀가 있는 맘), 프로 옳은 맘(만 36개월~14세의 자녀가 있는 맘)을 대상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옳은 맘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옳은 맘 서포터즈 2기는 옳은 우유의 옳은 정신을 바탕으로 ‘옳은 유기농 우유’ 홍보, 쿠킹클래스 행사 참여, 옳은 육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를 위해 꼼꼼하게 선택하고 옳은 생각을 하는 엄마의 마음, ‘옳은 맘’ 서포터즈 가 ‘옳은 유기농 우유’ 전도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인 경남 김해시 소재 하나피아가 수입·유통한 인도네시아 산(産) ‘소스로 티 첼룹’(식품유형: 침출차) 제품에서 잔류농약 2,6-DIPN(기준: 불검출)이 검출(0.21㎎/㎏)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22일인 ‘소스로 티 첼룹’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네덜란드 국립공중보건환경연구소(RIVM)는 식품을 통한 비스페놀A(BPA) 섭취는 ‘매우 제한적’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이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주요 비스페놀A 노출 급원이기는 하나, 노출량이 일일섭취한계량(TDI)보다 30배 정도 낮다. 노출 예측에는 유럽식품안전청(EFSA) 및 프랑스 식품환경노동위생안전청(Anses)의 식품 섭취 데이터를 이용했다. RIVM이 예측한 노출 수준은 지난해 Anses가 발표한 것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2015년도에 EFSA CEF 패널이 발표한 수준의 절반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스페놀A는 식품접촉물질 등 다양한 곳에 이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 제조에 사용되는 단량체로, 캔 내부 코팅제로도 사용돼 식품 또는 음료에 이행될 수 있다. 또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생식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5조8232억원으로 전년(5조 6025억원) 대비 3.9%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8.4%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료기기 수출은 31억6000만달러(3조5782억원)로 2016년 29억2000만달러(3조3883억원) 대비 8.2% 늘어났으며, 수입은 35억달러(3조9529억원)로 전년 31억5000만달러(3조 6572억원) 대비 11.1% 증가해 무역적자는 3억3000만달러(3747억원)로 2016년(2.3억달러, 2,689억원)에 비해 43.5%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의 특징은 급속한 고령화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치과용 임플란트, 성형용 필러 등의 관련 제품 생산·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용 임플란트 등 꾸준히 증가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전년(5조6025억원) 대비 3.9% 늘어난 5조823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8.4%다. 또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6조1978억원으로 2016년(5조8713억원)에 비해 5.5% 증가했으며, 매년 평균 성장률도 7.6%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꽃 소비 문화정착을 위한 ‘1Table 1Flower(이하 1T1F)’ 홍보관을 운영했다. 1T1F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지난 2016년 9월부터 ’꽃이 있는 사무실‘을 통해 업무능률 향상, 직장인의 행복감 고취 등을 목적으로 시작된 정기적인 꽃 배달 운동이다. 이후 2017년부터는 꽃이 있는 사무실에서 일상 속으로 스며들기 위해 ‘일상愛꽃’ 이라는 대표브랜드로 생활 속 꽃 소비문화 전파를 진행 중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품ㆍ외식산업 업계 임직원, 창업 준비자, 일반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카페, 사무실 등을 위한 꽃 장식으로 홍보관을 조성, 식품외식 산업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꽃 장식을 선보였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외식산업과 꽃의 만남은 새로운 식문화로 인식전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당 테이블 위의 꽃 한 송이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게 해주고 식당의 품격 또한 올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김명곤 상임감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인천 및 강원지역의 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첫 날에는 인천 소재의 수입콩 정선 업체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국민 식생활의 기초식품인 콩이 더욱 고품질로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고 상호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13일에는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소재한 강릉백합영농조합법인의 백합종구 생산단지를 찾아 국내 백합종구 생산현황 및 향후 생산계획을 전해 듣고 최근 침체에 빠진 화훼시장의 활력을 위해 aT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aT 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를 바탕으로 한 청렴실천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신정부 국정기조 중 핵심인 청렴가치를 공사문화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굽네치킨이 식품업계 매운맛 트렌드를 이끈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함에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한 ‘굽네 스윗 볼케이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굽네 스윗 볼케이노’는 2015년 12월 출시 이후 약 2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굽네치킨 히트메뉴인 ‘굽네 볼케이노’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함과 부드러운 달콤한 맛을 더해 일명 ‘단맵단맵(단맛+매운맛)’의 환상케미를 느낄 수 있다. 평소 강렬한 매운맛을 선호하지 않았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기존 볼케이노의 타깃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굽네 스윗 볼케이노는 굽네치킨만의 특제 고추장 소스에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단맛을 내는 조청을 더해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첫 맛은 매콤하게 시작해 입 안에서 씹을수록 부드러운 달콤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다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은 기존 ‘굽네 볼케이노’가 화끈하고 강렬한 매운맛이 매력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단맵단맵’이라는 새로운 맛 트렌드로 다양한 양념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의 모델로 방송인 이다도시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의 본고장인 프랑스 출신이자 평소 철저한 건강관리와 함께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다도시가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 이다도시는 불편한 장 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장인에게 매일 신선하게 배달되는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로 근본적인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해 보라는 메시지를 톡톡 튀는 특유의 말투와 유행어로 권유해 눈길을 끈다. 또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와 로하스기업 풀무원이 함께 만들어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김경신 PM은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전문기업 프랑스 다논과 로하스 기업 풀무원이 함께 만든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의 특별함을 전달하고자 프랑스 출신의 숙명여대
오리온이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마켓오 쿠키앤크림 치즈케이크’, ‘마켓오 당근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온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랩오(Lab O)’에서 디저트 전문 파티셰가 5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마켓오만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쿠키앤크림 치즈케이크는 호주 타투라 크림치즈에 오리온 대표제품인 ‘까메오’를 더해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당근케이크는 당근을 듬뿍 넣고 국내산 생계란, 호주 타투라 크림치즈, 덴마크산 크림 등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췄다. 두 제품 모두 디저트카페 인기 메뉴이자 커피, 음료 등과도 잘 어울려 기존 ‘마켓오 생크림 카스테라’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맞춤형 캐릭터 로봇 ‘쵸니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안내 로봇 ‘스윗봇’을 선보인다. 쵸니봇·스윗봇은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옥 안내, 사회공헌 활동 소개는 물론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촬영 및 전송 서비스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사진 보내기, CM송(스크류바, 롯데껌, 칸쵸)에 맞춰 춤추기, 그림자로 표시된 과자 맞히기 등이 있다. 특히,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 표정과 얼굴을 분석해 현재의 기분과 연령대까지 맞히며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줘 고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또 롯데제과 대표 브랜드인 ‘가나, 빼빼로, 꼬깔콘, 월드콘’ 등의 연도별 디자인과 옛날 광고를 볼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쵸니봇, 스윗봇은 STT(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TTS(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 기술을 접목해 ‘안녕, 너 누구니?’ 등의 말을 걸면 그에 맞는 대답을 한다. 쵸니봇, 스윗봇은 자율주행 기능도 갖춰 이동 경로를 스스로 판단해 안전하게 이동한다. 고개를 좌우로 돌릴 수 있다. 특히, 쵸니봇은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 롯데제과 인기 제품인 ‘칸쵸’의 캐릭터 ‘쵸니’의 생김새를
PR&마케팅 컨설팅기업 함샤우트(공동대표 김재희, 함시원)가 오는 25일 용산구 동자 아트홀에서 ‘소비자 구매행동과 디지털 콘텐츠, 그리고 인플루언서’라는 주제아래 ‘2018 인플루언서 마케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함샤우트가 발간한 디지털 리포트 ‘2018 콘텐트 매터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운영을 위한 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해당 리포트 풀 버전 공개와 함께 산업군별 특성에 따른 소비자들의 정보 획득채널 선호 형태와 브랜드 추천 성향, 그리고 인플루언서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어 최근 콘텐츠 마케팅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경쟁력 및 동향을 전망하며, 함샤우트가 론칭한 SNS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잇플루언서(itFluencer)’의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효과의 경우 이번 리포트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리포트 발행 직후 브랜드 마케터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집중된 항목이다. 함샤우트의 김재희, 함시원 공동대표는 “최근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 마케
독일품질평가법인은 대두음료의 검사를 진행하던 중 dm사의 dm Bio 브랜드의 Soja Drink Calcium(최소품질유지기한: 18.01.2019) 제품의 내용물이 현저히 변한 것을 확인했다. 문제의 제품 샘플 5개에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미생물 오염이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균은 Cellulosimicrobium cellulans(또는 Nocardia cellulans)로 전형적으로 환경 중에 존재하는 세균이며, 지금까지 식품균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균이다. 해당 균은 신진대사가 극도로 활발하며 지방, 단백질, 당을 새로운 화합물로 전화시켜 장이 예민한 사람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해당 균을 식품과 함께 섭취했을 때 감염을 일으킨다는 지적은 없으며, 과학적 문헌에서는 드문 사례에 관해서만 설명하고 있는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중심정맥관 삽입부위의 상처를 통해 감염됐다고 한다. 미생물 오염이 확인된 5개 샘플 중 3개 샘플의 경우 세균수가 해당 종류의 세균에 대한 평균 참조치를 초과했으며, 2개의 경우 현저히 초과했다. 대두음료에 대한 참조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검사자들은 독일위생미생물협회의 민감한 식품에 대한 참조치를 근
일본 도쿄도는 식품안전 FAQ에 최근 화제인 ‘드라이 에이징 비프’란 무엇입니까? 숙성하면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것입니까?를 추가했다고 지난 11일 공지했다. Q&A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Q. 최근 화제인 ‘드라이 에이징 비프’란 무엇입니까? 숙성하면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것입니까? A.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드라이 에이징 비프’는 현 시점에서는 통일된 정의와 규격은 없습니다. ‘드라이 에이징 비프’라고 물으면 생고기와 다른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위생적인 면에서 보면 생고기와 다르지 않아, 식중독균에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충분하게 가열해서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호주 엔타이스(Entyce)사가 A형 간염 오염으로 냉동 석류를 호주 전역에서 회수했다. 해당업체는 과거 A형 간염 오염으로 냉동 베리를 회수한 적이 있던 업체다. 해당제품은 뉴사우스웨일즈에서 7명이 A형 간염에서도 특이 종으로 꼽히는 유전자형 1B에 접촉된 것으로 확인돼 회수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해당지역에 국한된 문제로 보이나 잠복기가 최대 50일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감염자가 확산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협업 중이다. 회수 제품은 이집트에서 수입됐고, 구체적인 오염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조사과정에서 밝힐 예정이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즈 식품청은 신선 석류와 호주산 냉동석류는 회수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엔타이스사는 A형 간염 오염으로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Creative Gourmet's’ 상표 냉동베리를 회수한 바 있다. 당시 베리는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었다.